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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 앞에서도 꿇리지 않는 ‘바우네나주곰탕’, 제주 삼화점 선공 신화
제주 하면 단연 흑돼지와 해산물을 자랑하는 제주 로컬 맛집들을 먼저 떠오르게 된다. 하지만 그 가운데 사계절 내내 인기를 얻으며 맛집으로 당당히 자리 잡고 있는 ‘바우네나주곰탕 제주 삼화점’이 이목을 끌고 있다.바우네나주곰탕은 이미 200개의 점포를 개점하면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는 곰탕 전문점이다. 또한 다수 매체에서 언급되며 그 인기를 증명할 뿐만 아니라 2019년국가대표브랜드에 선정되면서 더욱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현재 중국 진출에 성공하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던 고급 음식인 곰탕을 푸짐한 양과 정성을 모두 갖추었음에도 6,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몸과 마음을 녹여준다. 조미료가 아닌 24시간 동안 고품질의 고기를 가마솥에서 고아내어 만든 진짜 육수는 곰탕의 깊은 맛을 한껏 끌어올려준다.뿐만 아니라 건강 안주류로서 수육무침 및 불고기전골 등의 전골류, 철판구이 등 약 1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어 회식과 가족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업체 관계자는 “웰빙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면서 술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건강안주를 찾는 고객들에게 바우네나주곰탕의 대표 안주류들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단순히 식사집을 넘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휄빙 안주류의 비중이 커지면서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바우네나주곰탕 제주 삼화점 점주는 “제주에서 제주 흑돼지 전문점을 창업하였으나 고기집 특성상 손이 많이 가는데 비해 장사 실적이 좋지 못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서울에 사는 동생의 소개로 바우네나주곰탕을 알게 됐다. 맛이나 보자는 마음으로 서울에 가서 본사를 찾아가 시식을 하면서 창업에 대한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 “업종 변경 이후 기대 이상으로 장사가 잘돼 너무 신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예비창업자들에게 추천 의사를 표현했다.바우네나주곰탕은 각각의 상황에 따른 알뜰 맞춤 창업을 상담을 통해 제공하면서 많은 점주들의 만족도를 얻고 있다. 상담 및 문의는 웹사이트 혹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2.24 15:15